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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정신분석] 내 안의 트라우마 치유하기

내 안의 트라우마 치유하기 

교보문고 전자책 스마트폰 태블릿
저자
피터 A. 레빈
출판사
소울메이트
출간일
2016.07.06
평점 및 기타 정보
평점
(참여 0명) 리뷰쓰기-내 안의 트라우마 치유하기
페이지 376 Page 이용가능환경 PC, 스마트폰, 태블릿
서비스형태 EPUB 파일크기 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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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소개


    삶에 있어 미처 준비하지 못한 역경들로부터 이를 맞이하고 고통을 치유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 안의 트라우마 치유하기』. 오랜 시간 심리치료사로서 트라우마 증상을 가진 환자들을 치유했던 저자는 수많은 임상사례를 통해 검증된 신체 기반 트라우마 치료법을 제시함으로써 몸의 감각을 통해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법을 알려준다. 따라서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전통적인 심리학에서 트라우마를 정신의 문제라고 보며 정신에 영향을 주어 치료하고자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근본적인 치유법이 될 수 없다고 말한다. 트라우마는 그 증상을 촉발한 사건 자체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해소 및 방출되지 못하고 남은 에너지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 말하며 방출되지 못하고 갇혀 있는 에너지의 본능적 대처 과정을 감각느낌을 통해 마무리할 수 있게 해 트라우마를 치유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 저자 소개


    저자 : 피터 A. 레빈
    저자 : 피터 A. 레빈
    저자 피터 A. 레빈(Peter A. Levine)은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의료 및 생리물리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인터내셔널대학교에서 심리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트레스와 트라우마 분야에서 40년 이상을 연구에 매진해왔으며, 소매틱 경험요법(somatic experiencing ⓡ; SE)의 개발자다. 2010년 미국신체심리치료협회(USABP)에서 평생공로상을 수상하며 신체ㆍ심리치료 분야에서의 지대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같은 해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그의 혁신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레이스 데이비스 아동정신의학 센터의 명예 이사장으로 임명되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최초 우주왕복선 개발 당시 스트레스 자문위원이었고, ‘사회적 책임을 위한 심리학자’ 협회의 세계문제연구 대책위원회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미국심리학회(APA)에서 대규모 재난대응과 인종?정치적 전쟁에 대응하기 위한 멤버로 활동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내 안의 트라우마 치유하기』 『무언의 목소리』 외에 『아동의 눈을 통해 본 트라우마』 『당신의 자녀를 위한 트라우마 예방법서』 『통증으로부터의 해방』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

    역자 : 양희아
    역자 양희아는 현재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상담코칭학 박사과정중에 있으며, 신체와 동작을 중심으로 하는 힐링센터 〈카르페디엠 치유예술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10여 년간 아동과 청소년 및 성인에게 움직임을 통한 심리치유 및 코칭을 제공하고 있으며 초중고 학교와 대학 및 기업에서 다수의 치유프로그램과 캠프, 강연 등을 안내해오고 있다.

    감수 : 권수영
    감수자 권수영은 현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교수이고,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지원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한국기독교상담심리학회의 학회장이며, 세월호 참사 이후 안산시 단원구에 지역교회 및 종합 사회복지관과 함께 〈힐링센터 0416 쉼과힘〉을 만들어 마을공동체의 외상 후 성장을 돕고 있다. 저서로는 『프로이트와 종교』『누구를 위한 종교인가-종교와 심리학의 만남』 『한국인의 관계 심리학』 『공감육아』 외 다수가 있다.



    감수 : 권수영
    감수자 권수영은 현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교수이고,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지원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한국기독교상담심리학회의 학회장이며, 세월호 참사 이후 안산시 단원구에 지역교회 및 종합 사회복지관과 함께 〈힐링센터 0416 쉼과힘〉을 만들어 마을공동체의 외상 후 성장을 돕고 있다. 저서로는 『프로이트와 종교』『누구를 위한 종교인가-종교와 심리학의 만남』 『한국인의 관계 심리학』 『공감육아』 외 다수가 있다.

  • 목차

    옮긴이의 말 _ 트라우마, 몸으로 치유하기
    지은이의 말 _ 트라우마는 반드시 치유될 수 있다
    프롤로그 _ 몸의 감각이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열쇠다

    1부 몸이 트라우마를 치유한다
    1장 ─ 우리 몸이 가진 선천적 지혜
    야생이 우리에게 준 선물 │ 트라우마는 생리적 현상이다 │ 문제는 에너지다

    2장 ─ 트라우마의 미스터리
    트라우마란 무엇인가? │ 차우칠라 마을의 어린이 납치 사건 │ 트라우마의 미스터리 │ 내 안의 호랑이를 깨워라

    3장 ─ 상처는 치유될 수 있다
    몸이 가진 타고난 치유력 │ 트라우마는 질병이 아니다

    4장 ─ 낯선 미지의 세계
    트라우마는 종신형 선고가 아니다 │ 낯설고 새로운 세계 │ 평범한 사건들도 트라우마를 부를 수 있다 │ 무지함이 우리를 더 괴롭힌다 │ 외상 환자가 경험하는 현실 │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일상으로 돌아가라 │ 어떤 사람이 외상을 입는가? │ 트라우마의 원인

    5장 ─ 트라우마 치유와 공동체
    주술적 치유방식 │ 소매틱 경험요법(SE)이란 무엇인가? │ 치유의 필요성 인정하기 │ 영혼을 몸으로 다시 초대하기

    6장 ─ 트라우마 비추어보기
    트라우마에 정면으로 대응하지 말라 │ 감각느낌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 │ 몸이 말하게 하라 │ 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 유기체의 소통 방식 │ 감각과 감각느낌 │ 리듬, 모든 피조물이 지닌 것

    7장 ─ 야생의 동물에게 배운다
    동물도 그렇게 한다 │ 파충류 뇌의 이야기를 경청하라 │ 자연과 하나 되어 │ 조율하는 능력 │정향 반응이란 무엇인가? │ 투쟁·도피·얼음 반응 │ 정상적인 활동으로 돌아오기 │ 동물에게 본능적 전략을 배우자

    8장 ─ 얼음 반응: 생리작용이 병리적으로 변하는 이유
    무대는 준비되었다 │ 신피질, 즉 이성의 뇌 탓이다 │ 두려움과 부동성 │들어갈 때가 나올 때를 결정한다 │진짜 죽은 것처럼 │ 누적 효과란 무엇인가? │ 생리작용이 병리적으로 변하는 이유

    9장 ─ 해동: 병리를 생리작용으로 변화시키는 방법
    트라우마의 악순환 │ 결국 모든 것이 에너지다 │ 신체적 반응에서 해결의 열쇠를 찾다 │ 트라우마 사건에 대한 재조정 │ 소매틱 경험요법(SE): 단계적 재조정 │ 트라우마 재조정의 필수적인 요소들

    2부 트라우마의 증상들
    10장 ─ 외상 반응의 핵심
    각성: 상승한 것은 반드시 하강한다 │ 원인과 관계없이 트라우마는 트라우마다 │ 외상 반응의 4가지 요소 │ 과각성: 자발적으로 조절할 수 없다 │ 수축: 방어태세를 갖추다 │ 해리: 가장 미스터리한 트라우마의 증상 │ 무력감: 실제로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된다 │ 그리고 트라우마가 있었다

    11장 ─ 트라우마의 증상들
    트라우마의 증상들이 탄생하기까지 │ 어떤 증상들이 나타나는가? │ 반복해서 도는 주기 │ 악순환의 고리에서 빠져나오기

    12장 ─ 외상 환자가 경험하는 현실
    존재하지 않는 위협의 원인을 찾으려 애쓴다 │ 스스로 만들어낸 두려움의 부동 상태 │ 새로운 정보를 종합하지 못하고 배우지 못한다 │ 만성적인 무력감은 왜 생기는가? │ 트라우마로 인한 외상성 결합 │ 트라우마로 인한 외상성 불안 │ 트라우마로 인한 정신 신체화 증상들 │ 트라우마로 인한 부정과 기억상실 │ 부정하기의 전형적인 증상 │ 트라우마 생존자들이 바라는 것│ 가장 악화된 마지막 단계

    3부 성공적인 재조정과 근본적인 변화
    13장 ─ 트라우마 재연과 의식적 알아차림
    재연 행동이 가지는 생존적 측면의 가치 │ 트라우마에 의한 재연 │ 알아차리기의 중요한 기능 │ 반복되는 충격의 패턴 │ 알아차리기 외에는 방법이 없다 │ 재조정이란 무엇인가? │ 몸이라는 극장 │ 트라우마가 미치는 영향은 어디까지인가?

    14장 ─ 근본적인 변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근본적인 변화의 의미 │ 트라우마의 두 얼굴 │ 치유: 천국과 지옥의 중간지대 │ 재조정: 치유의 소용돌이가 생성되다 │ 그녀의 삶에 새롭게 나타난 증상 │ 실제로 일어난 일인가? │ 기억에 대한 그릇된 이해 │ 기억이란 무엇인가? │ 기억은 정확한 기록을 위한 장치가 아니다 │ 하지만 정말 진짜 같다! │ 그러나 살아남은 내가 자랑스럽다 │ 느낄 수 있는 용기 │ 생명의 리드미컬한 맥박을 경험하다

    15장 ─ 마지막 기회: 사회적 트라우마 변화시키기
    대규모의 어리석은 충동 │ 동물의 공격성 │ 인간의 공격성 │ 인간은 왜 서로를 죽이고 불구로 만드는가? │ 문화적 트라우마의 변화 │ 전쟁을 끝낼 것인가, 삶을 끝낼 것인가?

    4부 사고 후의 정서적인 응급처치
    16장 ─ 성인을 위한 응급처치
    트라우마 예방하기 │ 1단계: 사고 현장에서의 즉각적 응급조치 │ 2단계: 집이나 병원으로 이송된 단계 │ 3단계: 외상에 접근해 재조정 시작하기 │4단계: 충격의 순간을

  • 출판사 서평

    트라우마는 반드시 치료할 수 있다!
    이 책은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오랜 시간 심리치료사로서 트라우마 증상을 가진 환자들을 치유했던 저자는 수많은 임상사례를 통해 검증된 신체 기반 트라우마 치료법을 제시함으로써, 강렬한 감정이나 기억의 재경험이 아닌 몸의 감각을 통해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길을 보여준다. 또한 본문 곳곳에 전문가의 도움 없이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치유 방법(연습)을 제시해 스스로 트라우마 치유를 위해 노력해볼 수 있게 했으며, 어떤 사고가 트라우마로 발전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트라우마는 불치병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저자는 트라우마가 우리의 본능적이고 자연적인 반응이 흐트러져 생긴 것이라고 강조하며, 우리 안에 내재된 치유 능력으로 충분히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과 함께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여정을 시작해보자.
    전통적인 심리학에서는 트라우마를 정신의 문제로 보기 때문에 정신에 영향을 주어 트라우마를 치료하고자 한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트라우마의 근본적인 치유법이 될 수 없다. 인간은 몸과 마음이 서로 연결된 유기체이기 때문에 몸과 마음을 하나의 단위로 바라볼 때 비로소 트라우마의 치료가 이루어진다. 트라우마는 그 증상을 촉발한 사건 자체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해소 및 방출되지 못하고 남아 얼어붙어버린 에너지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저자는 방출되지 못하고 갇혀 있던 에너지의 본능적 대처 과정을 감각느낌을 통해 마무리할 수 있게 해 트라우마를 치유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소매틱 경험요법(SE)이다. 이는 ‘몸’을 트라우마 치유의 핵심적인 부분으로 보고 정신과 신체의 통합적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전인적 트라우마 치유 방법이다. 그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한 이 책을 통해 트라우마를 치료해보길 바란다.

    우리 몸에 내재된 선천적 지혜로 트라우마를 치료하라!
    이 책은 총 4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 ‘몸이 트라우마를 치유한다’에서는 우리를 괴롭히는 트라우마가 무엇이며, 그것이 그토록 끈질기게 반복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트라우마 증상이 생기는 기초적 생리 과정을 살펴보며 감각느낌을 통해 유기체로서의 인간을 이해하는 단계를 거치며, 이 과정을 통해 트라우마를 치유할 수 있는 선천적 지혜가 이미 우리 자신 안에 내재되어 있음을 알려준다. 2부 ‘트라우마의 증상들’에서는 외상 반응, 트라우마 증상, 외상 환자가 현실에서 겪게 되는 주요 요소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특히 트라우마의 기본 증상인 과각성?수축?해리?무력감을 살펴보며 각 증상들이 어떻게 경험되는지 알아본다. 이를 통해 트라우마를 좀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3부 ‘성공적인 재조정과 근본적인 변화’에서는 근본적인 트라우마 치유의 여정인 변화의 과정을 살펴본다. 또한 재조정을 통한 트라우마의 변화를 강조하며, 변화의 방법 중 하나로 소매틱 경험요법(SE)을 소개한다.
    4부 ‘사고 후의 정서적인 응급처치’에서는 어떤 사고가 트라우마로 발전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트라우마의 치유보다 더 중요한 것은 트라우마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고 후 적용할 수 있는 예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단계별로 소개했으며, 아동 트라우마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다루었다. 이 책을 읽을 때는 천천히 읽기를 권한다. 각각의 내용과 연습들을 충분히 이해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이 책을 읽은 후 얻을 수 있는 많은 혜택들을 온전히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트라우마는 일상에서 경험하기 힘든 엄청난 사건을 맞닥뜨려야지만 생기는 것이 아니다. 지극히 일상적인 사건들 속에서도 우리는 외상을 입고, 트라우마를 경험한다. 그렇게 생긴 트라우마는 인생의 지옥일 수 있다. 하지만 회복된 트라우마는 인생의 선물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한다면 트라우마 치유의 여정이 그렇게 험난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그토록 괴롭던 트라우마가 당신에게 제2의 인생을 열어주길 기대해본다.

    책속으로 추가
    트라우마를 병리적 질병으로 보는 관점에서는 이러한 자연적이고 창조적인 과정을 억제하기 위해 약물을 지나치게 자주 사용한다. 앞서 이야기한 색스 박사의 편두통 환자에게 약물이 투여된 것이 그 예다. 이러한 몸이 가진 자연스러운 회복반응들이 약물에 의해 저지되든, 공포에 얼어붙어 있는 상태로 갇혀 있든, 또는 의지적인 행동에 의해 제어되든, 그 방식과 상관없이 어떤 형태로든 저지된다면 우리 신체가 가진 타고난 자동조절 능력은 궤도를 이탈해 엉망이 되어버린다. 트라우마를 질병으로 보는 대중적인 관점과는 정반대로 트라